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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치매 걸린 듯하다.***
  • 한병우 편집부장
  • 등록 2024-04-30 19: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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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치매 걸린 듯하다. 

나라에 적폐가 득실거리는 데도 누구 하나 잡으려 하지 않는다. 

마귀들이 득실대는 세상에 살려면 그 무리에 들어가야 되는데 

법과 질서를 생명처럼 여기면 살아왔던 국민들은 밥 잠을 설친다고 한다.

 

상식 이하 언행을 일삼는 정치인에게 표를 몰아주지 않나, 

법을 어겨 재판을 받고 있는 당 대표를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 주지 않나, 

법과 도덕이 무너지는 한국 사회, 초등학생들도 규범이 무너진 한국을 헬 조선이라 칭했다. 

어쩌다 이지경이 됐나? 원로 정치인들이 부끄러워해야 되지 않나? 

정치에 물들지 않은 윤 대통령이 이제부터 정치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정치하면 부정적인 시각이 많은데 그러면 윤 대통령도 불법을 저지르겠다는 말인가? 

정치하면 이중인격, 사기꾼, 내로남불, 불법을 밥 먹듯이 어기며 사람들로 보는 국민들이 많다. 

 

진솔하고 허심탄회하게 대화 나누기를 좋아하는 윤 대통령 스타일에 비하면 놀랄만하다. 

오죽했으면 윤 대통령이 이제부터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했겠는가! 

많은 국민들은 물과 기름의 관계인 두 지도자가 얼마나 많은 공통분모를 가질까 걱정부터 한다. 

 

집구석에 빈대가 득실 되는데 잡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나? 

대통령은 국가를 해치려는 세력들을 잡아내야 한다. 보고도 방치한다면 직무유기다. 

가정에서 아버지가 가족들을 불안에 떨게 한다면 더 이상 아버지라 부르지 않는다. 

 

 건강한 정신에서 건강한 신체가 깃든다.라는 말이 있다. 

국방도 국력도 정신력이 흐트러지게 되면 최첨단 무기라도 적과 싸워 승리할 수 없다. 

지금 한국 사회는 경제생활이 좀 나 졌다고 할지 모르지만 정신력이 무너지고 있는 것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파리올림픽 축구 경기에서 FIFA 134위 인도네시아에게 패배한 

국가대표(FIFA23위)를 보면서 정신력이 붕괴되는 것을 보게 되었다.

 

나 자신과 내가 태어난 조국을 부정하는 국민은 자존감이 무너진 국민이다. 

그런데 칭찬은커녕 험담과 야유 헛소문을 퍼트려 국가를 병들게 하는 정치인들이 

바로 사람의 영혼을 파괴시키는 적폐인 것이다. 

꿩 잡는 게 매'라는 말은 매가 아무리 멋있고 용감해도 꿩을 잡지 못하면 

쓸모가 없다는 뜻이다. 

 

나라에 국운이 쇠하고 있다고 한다.

국민의 영혼을 짓밟고 국가의 명예를 실추시키며 불법을 저지르는 사람들이다.

이제 불법을 저지르는 정치인에게 국회입성 하지가지 못하도록 하면서 

피눈물로 세운 대한민국, 반듯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온국민이 힘을 합쳐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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