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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경호단 경호팀 성명서 발표
  • 한병우 편집부장
  • 등록 2024-05-03 14: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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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고를 정치적 이익 목적으로 이용말라"

■ 해병대 경호단 경호팀 성  명  서 ■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고를 정치적  이익 목적으로 이용말라!¤

2023년 한반도에 폭우사태로 많은 지역 의 수해가 극심하였다.

그중에서 예천은 피해 가 한층 심하여 7월 19 일 포항 해병대 1사단 은 내성천에서 실종된 시신을 찾기위해 보문 교 일대에 수중 수색 작전을 진행중 (07:55분경) 채수근 상병포함 5명의 장병이 급류에 휩쓸려 그중 2명은 헤엄처나왔고, 2명은 구조 하였으나  채상병은 사망한 채로 발견된 사건인데,

이 사건에 대하여 해병대 수사단 (박정훈 대령)은 관련자 및 관련 부대를 수사하여 경북 경찰청에 이첩 하였는데, 해병대 수사단은 수사과정에서 채상병이 사망하게 된 것은 임성근 1사단장이 (소장) 수색과는 관계없는 대원들의 복장, 경례태도, 언론브리핑 상태 등을 지적하고 현장 지휘관들에게 '허리아래입수'를 지시 하여 채상병이 사망했다고 판단하여 박정훈 대령은 사단장등 8명이 업무를 소홀히 한 과실 이 있고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경북 경찰청 에 이첩하였는데, 국방부는 박정훈 대령에게 이첩을 보류할 것을 지시하였으나,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이첩 하므로 국방부는 박정훈 대령에 대해 집단항명 수괴 혐의로 보직해임 하고 입건하였던 것이며, 이 사건이 쟁점이 되고 있는 점은

1)채상병 사망사고에 대하여 해병대 수사단 의 수사권이 있나?

2)관련자및 관련기관의 혐의기재가 합당한지 (수사보고서)?

3)위선개입은 있었나 로 함축할 수 있다.

국회는 2022년 군에서 사망사고 발생시 발생 일시 장소 등 초동수사 만 하여 관할 경찰서로 사건을 이첩시켜 경찰 이 조사하도록 법률을 개정하였다. 그러하기 때문에 박대령이 임성근 사단장등 8명을 모두 입건하여 경찰에 이첩하려는 것을 재검 토필요성이 있어 보류 를 지시했으나 거부하 고 윗선이 개입하였다 고 박정훈 대령이 강력 히 반발하여 MBC에 나가 인터뷰 하는가 하면, 특정정당에도 자료를 제공하는등 현역 군인으로는 부적 절한 행동을 하여왔다.

이러한 틈을 노린 민주 당은 순직한 해병대 채수근 상병의 사망에 따른 진실규명과 책임 자 처벌을 위함이 아닌 윤석열 정부와 해병대 에 흠집을 내어 그들의 정치적 이익을 도모하 려는 의도가 깊이 깔린 음흉한 술수로 채상병 특검 법안을 성사시키 려는 것이다.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고를 정쟁의 도구로 삼으려 는 민주당에게 이와 유사한 사고가 있었음 을 밝힌다

*2018년 7월 17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1년 2개월 7일 (문재인 대통령취임2017.5.10)만에 포항 해병대 1사단에서 김정일 대령 외 4명이 마리온 헬기 시험비해중 추락하여 5명 사망 1명 중상인 사고발생 하였는데, 공교롭게 우연인지는 알수 없지만,

2023년 7월 19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2개월 9일 (윤대통령취임2022.5.10)만에 포항 해병대 1사단에서 채상병 사망 사고가 발생 하였는데,

마리온 헬기가 시험 비행중 대령.중령 소령  등 5명이 사망한 사고는 부품 결함이라고 발표 되었으나 7.18일 청와대 김부겸 대변인 은 부품결함이 아니다 라고 정례브리핑 에서 발표하였으나 당시 야당 이였던 자유 한국 당은 윗선의 개입된 발표였다 라든가 특검 하자는 일체의 언급도 없이 조영수 조사위원 장(해병대 준장)이 이끄는 조사위원회의 조사결과를 인정하였다

그러나 민주당은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고를 최대한 정쟁의 도구로 이용하려고 특검을 주장하는데 옛말에 "고래 싸음에 새우 등터진다" 말이 있는데 정치인들 이 정치적 이득을 챙기기 위하여 감히 "귀신 잡는 해병대"를 희생물로 삼으려 함에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요인들 의 경호를 무상으로 봉사하고 있는 해병대 예비역중 젊은 층인 해병대 경호단 경호팀 은 다음과 같이 주문한다.

하나: 민주당은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고를 정쟁의 도구로 해병대 를 이용할 생각을 즉시 단념하라.

둘 :공수처는 신속하게 채상병 사망의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 처벌 을 하여 재발 방지하라.

셋: 해병대 100만 예비역은 "한번 해병대 는영원한 해병대"로서 해병혼이 뜨겁게 살아 숨쉬는 "무적해병" 이되어 해병대를 건드리는 어떠한 세력도 용서치 말고 박살내자.

우리해병대 경호단 경호팀은  시민단체로 서 해병대 출신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목숨 과 같이 귀중하게 여기 고 있는바 더 이상 해병대를 그 어느 단체든 세력이든 간에 흔들지 말 것을 경고한다.

                                                                                 해병대 경호단 경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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